많이 파는 것보다,
얼마나 남는지가 중요하니까.
원가부터 수수료, 예상 부가세까지. 내 상품의 수익을 한눈에 확인하세요.
수수료는 예시값입니다. 실제 적용 수수료로 수정해 주세요.
아는 만큼, 수익은 더 단단하게.
마켓 수수료부터 절세와 역마진 예방까지, 셀러를 위한 실전 칼럼.
숫자 뒤의 원리까지, 명확하게.
마진을 구성하는 비용과 세금의 흐름을 차근차근 이해해 보세요.
판매가를 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마진의 구조
온라인 쇼핑몰(네이버 스마트스토어, 쿠팡 마켓플레이스, 로켓그로스, 11번가, G마켓)을 운영하는 초보 셀러들이 가장 많이 겪는 실패 원인은 '단순 판매가에서 매입 원가만 뺀 금액'을 자신의 마진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. 실제 통장에 남는 순수익을 정확히 계산하려면 마켓 카테고리 수수료뿐만 아니라 결제 연동 수수료, 포장·택배 실비, 반품 충당금, 건당 광고비, 그리고 무엇보다 부가가치세(VAT)를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.
[핵심 공식 2] 적자 방지 목표 판매가 = (매입원가 + 배송비 + 광고비) ÷ (1 - 마켓수수료율 - 부가세유효세율 - 목표마진율)
예를 들어 매입 원가 14,500원(부가세 포함)인 생활용품을 스마트스토어(통합 수수료 약 5.63%)에서 29,800원에 판매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 택배비와 박스 포장비로 3,200원, 클릭당 검색 광고비로 1,800원이 지출된다면, 마켓 수수료(1,678원)와 일반과세자 기준 납부 부가세(매출세액 2,709원 - 매입세액 공제 1,279원 = 약 1,430원)를 모두 제외했을 때 셀러의 손에 남는 실제 순수익은 7,192원(순마진율 24.1%)입니다. 만약 쿠팡(평균 수수료 11.88%)에 똑같은 가격으로 올린다면 수수료만 3,540원이 빠져나가 순마진율이 17%대로 급락하므로, 입점 마켓에 따라 목표 판매가를 역산해 다르게 세팅해야 역마진 적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.
또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시점에는 부가가치세 부담이 소매업 기준 1.5%에서 10%(매입세액 공제 후 차액 납부)로 크게 달라집니다. 따라서 본 계산기의 '사업자 과세 유형' 스위치를 전환해 보면서 일반과세 전환 이후에도 최소 20% 이상의 순마진이 유지되는지 사전에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판매 조건을 바꾸며 예상 수익을 비교해 보세요.